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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꽃박람회 제발 쓰레기 음식은 안 팔았으면 합니다.

  • 김정근
  • 2019-05-07 23:48:09
  • hit1087
  • 123.111.51.37

어제 처음으로 집사람과 딸과 함께

 

 태안 튜울립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꽃 축제를 다녀온 것이라 역시 곳곳에 신경 쓰고 정성을 쓴 흔적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역시 국제적인 꽃 축제라고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울립의 형형 색색의 장관과 함께

꽃지 해수욕장이 풍경이 어울리는

그런 인간과 자연의 향연에

모처럼의 외출에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지가 않은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어쩌면 중요한 한가지가 너무나도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배도 고프고 출출한 생각이 들어서

집사람이 호떡이 먹고 싶다고 해서 호떡 두개를 샀습니다.

국물이 필요해서 근처 어묵 파는 곳에서 어묵을 물어보니 1인분에 6천원이라는 말을 듣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담당하시는 분이 벌써 어묵에 국물을 부어서

비싸지만 추운 날씨라 어쩔수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어묵을 먹은 순간 밀가루 맛이 강했고 식감은 며칠동안 담궈놓았는지 푸석하고

국물맛은 마치 행주를 빨아 놓은 것 같은 악취가 진동을 했습니다.

이런 꼬치 두개를 6천원에 팔면서 이런 형편없는 음식을 팔았다는 것이

화가 나기 시작하면서 태안 꽃축제의 이미지를 구기는 순간이었습니다.

 

먹고 나서 한 동안 배탈이 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될 정도 였습니다.

 

국제적인 행사라고 하면서 제발 이런 쓰레기 같은 음식으로

행사의 이미지를 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맛있는것은 바라지는 않더라도

좀 더 정직하고 깨끗한 음식은 팔수 있지 않을까요

 

음식값을 물어 보자 마자 꼬치를 국물에 담을 정도로

그렇게 무언가를 숨기면서

그렇게 자신없는 음식을 팔고

손님 하나하나를 뜨네기 봉으로 아는

그런 자세는 진짜 곤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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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리아플라워파크입니다.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를 진심으로 걱정하시고 건의를 해주신 점에 대해 무척이나 감사드리며, 즐거운 관람 중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먹거리타운에 위치한 음식부스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고 위생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즐거웠던 관람 중 상심케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차후 다시 한 번 방문하실 시 더욱 만족스러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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