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튜니입니다!
여러분, 저희 코리아플라워파크 나래분재원에는 150살의 나이를 가진 모과나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모과나무는 2년 전부터 저희 나래분재원에 자리잡아 봄마다 파란 잎과 연분홍빛 꽃을 보여주었어요!
겨울에는 비쩍 마르고 앙상한 모습을 보이며 죽은 것 처럼 잠을 자다가 봄에는 파릇한 잎을 펼쳐 생생한 생명을 드러낸답니다.
나래분재원에는 세 그루의 모과나무가 있어요.
모두 파릇하게 피고, 꽃을 맺고 있다는 점!
여름~가을 즈음 되면 모과가 주렁주렁 열릴 만큼 건강한 이 나무는, 이제 나래분재원 한 켠에 자리잡은 풍경과 같답니다.
이 나이 많은 나무들 사이에서 어린 자목련 나무도 있어요!
연못 옆에 있는 자목련을 찾아보세요!
꽃잎을 한 잎, 두 잎 펴나가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답니다!
알리움 공원 시기가 되면 무성한 잎을 자랑하는 자목련!
자목련 꽃잎을 보려면?
5월에는 와야한다~
자 그럼 튜니는 내일도 즐거운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