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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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튤립이 바로 앙투아네트에요. 이 튤립은 신기하게도 색이 점점 변한답니다. 처음에는 노란색이였다가 점점 선분홍색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점점 범위가 넓어져서 위에 사진처럼 붉은 잎이 보이게 된답니다. 색이 변하는 게 신기하면서도 참 재미있죠? 앙투아네트를 여러개 같이 심으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답니다. 다른 튤립과 모양도 살짝 달라서 튤립이 맞는지 헷갈리시는 분도 가끔 계십니다~ 앙투아네트는 이름때문인지 왕비와 참 잘어울리는 튤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식재 및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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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어요.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잎은 밑에서부터 서로 계속 어긋나고 밑 부분은 원줄기를 감싸며 길이는 20∼30cm로서 넓은 바소꼴이거나 타원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안쪽으로 약간 말린 형태입니다. 빛깔은 파란빛을 띤 녹색 바탕에 흰빛이 돌지만 뒷면은 더욱 짙은 색깔을 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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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4∼5월에 1개씩 위를 향하여 피고 길이는 7cm 정도이며 넓은 종 모양을 띠고 있어요. 윗 잎은 작은 물결모양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이 튤립은 대게 관상용 귀화식물로서 원예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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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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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 알록달록 /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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