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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박람회] 초화류 소개 - 작약
코리아플라워파크 조회수:69
2021-04-08 08:02:08

작약
 - 어원 : 작약의 영어 이름은 '피오니'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 '패온'에서 유래
 -줄기는 여러 개가 한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굵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작은잎이 3장씩 한두번 나오는 겹잎이다. 윗부분의 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며 밑부분이 잎자루로 흐른다.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잎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끝에 1개가 피는데 재배한 것은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꽃말
 - 수줍음


꽃이야기
 - 파에온이라는 공주가 사랑하는 왕자를 먼 나라의 싸움터에 보내고 혼자 살고 있었어요. 공주는 이제나 저제나 왕자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살았지만, 왕자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숱한 세월이 지난 어느 날, 눈먼 악사 한 사람이 대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공주는 그 노랫소리가 하도 구슬퍼 귀를 기울여 자세히 듣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노래는 왕자가 공주를 그리워하다가 마침내 죽었다는 사연이었기 때문입니다. 왕자는 죽어서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주는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컸고, 결국 악사의 노래가 가르치는 대로 머나먼 이국땅을 찾아가 모란꽃으로 변해버린 왕자 곁에서 열심히 기도했어요. 공주으ㅢ 정성은 마침내 하늘을 감동하게 했고, 공주는 작약꽃으로 변해 왕자의 화신인 모란꽃과 나란히 지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란꽃이 피고 나면 으레 작약이 따라 피는 전설을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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