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데이지
- 어원 : 리빙스턴데이지는 데이지와 비슷한 꽃인데, David Livingstone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리빙스턴(1813~1873)은 영국의 의사, 선교사, 아프리카 탐험가였다.
-아프리카 남부 원산이며 사철채송화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원줄기는 땅위로 뻗어가므로 높이 5cm 정도이다. 잎은 육질(肉質)의 주걱형이며 연한녹색이지만 겉에 많은 수포(水泡)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채송화 비슷한 꽃으로서 중심부는 흰색이며 가장자리는 짙거나또는 연분홍색 ·오렌지색 또는 노란색으로 오전에 핀다. 꽃지름은 약 4~5cm 정도이고, 꽃잎에 광택이 있다. 분재 또는 화단에 심으며, 건조한 기후에 강하므로햇빛이 잘 드는 곳에 상자를 놓는 것이 좋다. 보통 가을에 심어서 온상에서 키운것을 봄에 이식한다.
꽃말
- 인내, 겸손한 아름다움
꽃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