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제 지기 [달]이입니다!
오늘은 플라워 파크의 풍경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들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 보려고 해요^^
이곳 플라워 파크는 자연의 소리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존재감이 큰 소리는!
바닷소리!라고 생각해요!
플라워 파크는 꽃지 해안 쪽에 위치해서 바다의 소리가 들린답니다>ㅁ<
파도의 소리, 그리고 바람소리!
또, 멋진 갈매기 친구들의 소리가 들린답니다!
갈매기 친구들의 소리에 지지 않는, 산 새 친구들의 소리!
(그중에서도 산비둘기 친구의 소리는 ㅋㅋㅋ 유독 잘 들리는 것 같아요!)
볕 좋은 아침, 다 함께 짹짹 거리는 소리가 그렇게 좋답니다..! =ㅁ=!
그리고 멍멍! 코리아 플라워 파크의 귀엽고 멋진 세 친구들의 소리죠!
순둥순둥한 하얀 솜뭉치 상근이와,
시크한 검은 솜뭉치 둘리,
그리고 가장 아가인 닐로!
뭉뭉! 멍멍! ㅋㅋㅋ 귀엽게 존재감을 뽐낸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소리가 있는데요!
까작까작....!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이 소리는 청설모 친구가 ㅋㅋㅋㅋ 솔방울들을 까먹는 소리랍니다!
소리가 들려서 나무를 잘~ 보면 열심히 솔방울을 까서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 나무가 맛있는지 요즘 며칠째 같은 나무에서 보인답니다 ㅋㅋㅋㅋ
이 나무의 열매를 다 먹어버릴 생각인가 봐요!
이렇게 다양한 소리들이 함께하는 이 풍경을 눈에, 귀에 담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밤에 빛 축제가 열리면 추억의 노래들이 함께 한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