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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4.25 리서치페이퍼 보도자료
코리아플라워파크 조회수:676
2019-04-30 17:43:10

 

주간, 떠나고 싶다면…'국내 1박2일 여행지' 4곳 

 

▲국내 기차여행, '여수'(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이다. 전국적으로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이 진행되는 기간이다.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녀오기 좋은 국내 1박2일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내 기차여행, '여수'

여행의 설렘과 봄의 낭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여수로 떠나자.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여수는 그 이름만으로는 이미 증명된 낭만 가득한 여행지다.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괜히 있을까. 돌산대교와 해상 케이블카, 아름답게 펼쳐지는 야경이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맛깔나고 풍성한 남도음식까지 더해져 잊을 수 없는 다녀올 수 있다.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춘천'(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춘천'

다녀와봤음에도 또 가고싶은, 익숙하지만 한번 더 가고싶은 마성의 여행지가 바로 춘천이 아닐까? 기차, 지하철, 자동차 어느 것을 이용해도 다녀오기 편한데다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남이섬과 소양강 스카이워크부터 최근에 소양강을 따라 주변에 생견난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찾아 다녀와보는 것도 재미다. 최근에는 SNS에서 인생샷 포토존으로 김유정역도 각광을 받고 있다.  

 

▲봄에 가볼만한 곳, '경주'(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봄에 가볼만한 곳, '경주'

경주는 봄에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3월에는 벚꽃잎 휘날리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면, 4월말부터는 겹벚꽃과 유채꽃이 절정이다. 불국사와 첨성대, 고즈넉한 한옥과 곳곳마다 색색이 물든 봄꽃의 정취가 특히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게다가 예쁜 식당이나 카페도 많아 감성충만, 힐링하기 좋다.

 

▲튤립축제 열리는 '태안'(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튤립축제 열리는 '태안'

태안에서는 봄 여행주간 마지막날인 오는 5월12일까지 ‘화가들의 정원’을 주제로 '세계 튤립 축제'가 열린다. 미국, 인도, 터키, 호주에 이어서 태안이 세계 5대 튤립축제로 꼽히고 있을 만큼 큰 규모의 축제다. 세계 튤립 축제를 즐긴 후에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천리포 수목원까지 돌아본다면 알찬 태안 여행코스를 즐길 수 있다.


[리서치페이퍼=조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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