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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3.08 조세일보 보도자료
코리아플라워파크 조회수:840
2019-03-25 10:50:23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 개최…4월 13일부터 5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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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던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에 이어 2019년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봄을 알리기 위해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화려한 날개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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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 보이는 돼지 조형물은 기해년을 맞이하여 노란색의 꽃으로 꾸며놓아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며 들어선 후에는 3만 5천 평을 채운 불두화, 무스카리, 수선화, 히아신스, 겹벚꽃 등의 각양각색의 봄꽃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터키의 카펫처럼 식재해놓은 화가의 정원 1경은 강렬한 붉은색으로 화려함을 자랑하고, 2경은 마릴린 먼로와 모나리자의 인물상을 그려놓아 꽃으로 표현한 색다름을 즐거이 감상할 수 있다. 3경은 꽃밭 속의 꽃밭을 자랑하며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나무다리를 건너며 그 풍경 속에 녹아들 수 있게 조성해놓아 사람들의 관심이 모일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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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를 방문했던 관람객들이 아쉬워했던 '꽃과 함께, 꽃과 같이 찍을 수 있는 장소' 에 대한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같이 찍고, 꽃밭에 들어가서 촬영하는 포토존을 다수 만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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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기간에는 LED 빛이 반짝이는 야간개장도 진행되어 낮과 또다른 매력이 있는 축제장과 꽃들로 색다른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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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화려하게 조성된 축제 내부에서도 집중해야 할 장소가 있다.

첫번째는 수선화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수선화 숲, 두번째는 축제장 내부 연못에 띄워진 튤립이 인상적인 수상정원, 세번째는 유채꽃과 살랑이는 야자수 잎으로 동화속에 온 듯한 야자수 길이다.

축제장 내의 사람들이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인만큼 방문하시는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코리아플라워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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